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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손은 고칠 수 있지만
상처받은 마음은 어찌할 도리가 없다
<페르시아 속담>
마음은 혼자만의 장소다.
그 안에서는 지옥도 천국으로, 천국도 지옥으로 바꿀 수 있다.
<존 밀턴 [실낙원] 中>
마음에서 일어나는 욕구만을 좇은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서 태도를 바꾼다
그는 곧바로 자기가 한 일에 만족하지 않는다
<톨스토이>
마음을 빼앗기면
눈은 아무 것도 못 본다.
<영국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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