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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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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의 음악에 대한 생각들 철학자들의 음악에 대한 생각들 음악에도 우주의 조화로움이 존재할 것이다. 피타고라스가 대장간 옆을 지나면서 1:2, 2:3, 3:4 비율의 쇠소리를 발생시켰을 때 아주 듣기 좋은 화음으로 들렸다고 한다. 그리고 이 비율의 소리로 만들어진 음악이 조화로운 음악이라고 하였다.피타고라스의 말을 정리하면 우리가 듣는 음악 안에는 우리의 모든 섭리가 들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리의 심성은 음악에 대단한 영향을 받게 되는데심성이 좋은 사람은 좋은 음악을 만들어 내고심성이 악한 사람은 나쁜 음악을 만들어 낸다. 여기에서 플라톤이 말한 좋은 음악은 밝고 안정적인 음악이 되고 나쁜 음악은 어둡고 우울한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음악은 모두 특정 에토스가 있으며, 우리는 그 에토스에 영향을 받게 된다. 즉, 좋은 음악도..
친화수(amicable number) 친구란 또 다른 나이다 각 숫자는 다른 숫자의 또 다른 자아라고 할 수 있다. 두 정수가 각각 자기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약수의 합이 서로 다른 수가 될 때, 이 두 수를 친화수 또는 우애수라 부른다.가장 작은 한 쌍의 친화수는 220과 284 이다.220 의 자기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약수 1, 2, 4, 5, 10, 11, 20, 22, 44, 55, 110 의 합은 284 이고,284 의 자기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약수 1, 2, 4, 71, 142 의 합은 220 이다. 친화수 예로는(220, 284), (1184, 1210), (2620, 2924), (5020, 5564), (6232, 6368), (10744, 10856), (12285, 14595), (17296, 18416), (63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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